러시아 여군 승전 기념일 퍼레이드 리허설 5월 9일 독일 항복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났지 70년도 넘었지만, 러시아는 과거의 영광 아픔을 여전히 화려하게 축하하고 있다.

러시아 승전 기념일 스레스 리허설이 5월 7일 현지시간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서 시작한다.

올해 74주년 러시아 승전 기념일은 독일이 항복한 1945년 5월 9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 퍼레이드에 투입되는 러시아 병사만 13000명.

이 중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 것은 러시아제 최신식 무기가 아니다.

바로 러시아의 가장 우수한 무기인 러시아 여군의 각선미다.

러시아 여군 뿐 아니라 러시아 여경도 이날 퍼레이드에 참가한다.

부수적으로 팍스러시아의 상징인 ICBM 및 지대공 미사일 130대 이상과 수호이 전투기 74대 그리고 헬리콥터 등의 무기가 화려하게 행진한다.

퍼레이드에 등장하는 러시아 대륙간 탄도 미사일은 RS-24다.

RS-24 야르스 이동식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발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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